COLLECTION 083 · 수석 작품
예, 마님

꽃분홍 연지 곱던 새색시도 세월이 지나가니 불호령하는 호랑이같은 마님이 되었습니다. 세월은 가고 우리 모두 나이를 먹었지만 여전히 부인을 사랑하는 나는 머슴, 부인은 마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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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분홍 연지 곱던 새색시도 세월이 지나가니 불호령하는 호랑이같은 마님이 되었습니다. 세월은 가고 우리 모두 나이를 먹었지만 여전히 부인을 사랑하는 나는 머슴, 부인은 마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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